국립해양박물관 뒤편 바닷가쪽에 있는 산책길로 목재데크, 파고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박물관 관람객들의 필수 산책코스이며, 국제크루즈터미널, 한국해양대학교와 연결되어 있다. 근처에 있는 아미르공원은 또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