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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태종대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75광장

1975년 완공 되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75광장은 바다 쪽을 바라 볼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해안산책로와 연결 되어 있어 산책 하기엔 알맞은 곳으로써, 특히 밤에 달빛이 비치는 밤바다를 바라 보면 아름다움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감지해변 친수공원

중리산 감지해변산책로를 통해 중리해변 친수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코스 중 하나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전경은 단연 으뜸이며, 주위에 태종대유원지가 있다.

동삼해수천

동삼혁신지구 입구에 조성된 U자형 산책로로 소공원, 4개의 목교,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벚꽃이 피는 3월의 경관은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해양박물관(아라마루)과 연결하여 산책할 수 있다.

부산항대교 하부친수공원

부산항대교 아래 조성된 친수공원으로 넓은 잔디광장과 함께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주차장이 완비되어있다. 부산항대교의 나선형 진입로와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불로초 공원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주술사 서복을 보낸 곳 중 한 곳이 바로 봉래산이라는 설화를 통해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2014년 7월 황칠나무, 블루베리, 홍매자, 하늘수박, 산수유 등의 30여 종의 귀한 약초를 식재하여 불로초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라마루

국립해양박물관 뒤편 바닷가쪽에 있는 산책길로 목재데크, 파고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박물관 관람객들의 필수 산책코스이며, 국제크루즈터미널, 한국해양대학교와 연결되어 있다. 근처에 있는 아미르공원은 또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영도 조엄‧조내기 고구마 역사공원

조선 시대 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접한 뒤 춘궁기 때 식량 대용으로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현재 봉래산 기슭에 고구마를 심게 된 것이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의 재배가 시작 됐으며, 조내기 고구마라 함은 영도의 고구마를 일컫는 말이 되었습니다.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와 레저를 경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절영해랑길

영선동 제2송도(백련사)인구에서 시작되는 절영해랑길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흰여울 바다전망대, 목재데크 로드길, 75광장, 하늘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흰여울문화마을과 연결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중리해변 친수공원

동삼동 중리해변과 연결된 해안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친수공원으로 멋진 바다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감지해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다. 주위에 동삼 중리맛집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현재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이 건립중에 있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영도구청에서 청학배수지의 공간을 전망대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부산항대교의 불빛은 매니아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 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 조깅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청학수변공원

청학수변공원은 부산항대교 완성과 함께 조성된 곳으로 저녁에 방문하면 조명이 들어온 부산항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아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며 청학배수지 전망대를 들린 후 수변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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