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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그 첫번째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2-23 10:56
조회
114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달집태우기는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풍속놀이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믿었으며, 마을 청년들이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짚 . 솔가지 . 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서 달집을 만든다.




